본문 바로가기

728x90

배민으로 달려야 하니?

간만에 배민이구만요.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저녁에 비가 살짝 내린거 같은데 다들 운행에 차질이 없었길 바란다!! 오늘은 점심 피크 3시간만 진행하고, 저녁은 패스하였다. 그래도 점심 피크만 해서 66,000원 가량 벌었다. 프로모션까지 더 하면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아! 그러고보니 피크타임 프로모션이 이번 주는 진행이 되지 않는다. 배민이 시키가 또 돈을 덜 주려고 발광을 한다🤔. 추위와 위험을 감수하고 달리는 동료들에게 너무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배달을 부업으로 뛰어드는 동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단가는 갈수롤 후려지고 있다..ㅠ 그런 와중에 24일 ai프로모션은.. 일단은 평소보다 높게 나왔다. 저녁 피크만 해도 6시부터 9시까지 확실히 평소보다 높다. 자전거와 킥보드로 중부센터 기준으로 만원까지 붙는.. 더보기
이번주 미리 정산을 해보자!!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오늘은 프로모션이 낮에만 있어서 뒷심이 부족한 배달 일과였다ㅠ 배민 19시간을 모두 소진했다. 5시간 기준 항상 10만원이 넘었는데 오늘은 아쉽게 92,900원에 그치고 말았다.😭 점심 피크타임은 6만원을 넘기며 제법 괜찮았지만, 저녁 피크 타임은 단가 낮은 단타를 띄엄띄엄 하게 되니, 수익이 굉장히 저조했다ㅠ. 프로모션이 걷히니 민낯이 들어난 느낌이다. 생각해 보면 이번주 수익에서 1,000원 더 주는 프로모션을 빼면, 2만원 정도씩이 빠지는 셈이긴 하다. 그러니깐 배민아! 혹한 프로모션은 계속 하라규!! 요즘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아 안전 운행을 하는 동료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오늘따라 유난히 훅 들어오는 동료들이 제법 있었다ㅠ. 포켓몬스터도 아니고 몸통 박치기를 오지.. 더보기
프로모션은 진리라구!!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점점 날씨가 겨울 추위에 잠겨갈수록 프로모션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럴수록 우리 동료 여러분의 안전도 많이 위협받기 시작한다. 사전 안전 운행으로 미리 예방하고 사후에 큰 부상 없도록 안전 장비를 꼭 잘 착용하도록 하자! 오늘도 거의 하루종일 1,000원 더 주는 프로모션이 진행 되었다. 오늘 역시 점심에는 단타가 주를 이뤘다. 평균 700m의 거리를 평균 단가 5,500원에 빠르게 조지니, 2시간 30분을 하며 점심 피크를 6만원을 넘기며 끝을 냈다. 혹한기 프로모션의 힘이다! 저녁에는 약간 다르게 중거리가 주로 잡히며 7,000~8,000원을 몇 개 치니 금방 총 수익이 110,000만원을 넘어갔다.🤔 자, 오늘의 배달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총 18건으로 113,2.. 더보기
기록 갱신의 날!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오늘도 옷 따숩게 잘 입고 나갔는가! 안전 배달은 하였는가! 오는 길에 오토바이 동료 두 명이 서로 사고가 날 뻔한 장면을 목격했다. 안전을 버리고 우리 동료들 무리에서 이탈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오늘은 하루 수익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무려 4시간 51분을 하고 120,800원을 하였다!! 피크타임 프로모션까지 더한다면 133,800원이다!! 🤑 아침에 혹한기 프로모션과 함께 단타를 많이 치니 수익이 금방금방 올랐다. 이것이 프로모션의 힘!! 항상 말하지만 프로모션 이용을 잘하자!! 그뿐만이 아니라, 12월9일~12월15일까지 수익도 기록을 갱신했다. 최초로 40만원을 넘긴 420,640원을 했다. 피크타임 프로모션비 51,000원이 한몫 거들어줬다!! 이거.. 사실.. 더보기
혹한의 추위와 배민이..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본격적인 추위 속에서 다들 방한 장비는 잘 챙겨 입고 하고 있는가! 필자는 깔깔이까지 껴입고 오늘 하루를 버텨냈다. 추위가 시작되니 혹한기 프로모션으로 인하여 1,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돈이야 다다익선이니 나쁠 것은 없지만, 너무 추워 사기가 뚝뚝 떨어져 버린다🥶. 추위도 추위지만 물도 얼기 시작하여 길 곳곳에 지뢰마냥 깔려있다. 이륜 탈것으로 배달하는 동료들은 특히 더 조심하길 바란다. 내일은 강남서초점 최고 단가가 눈에 띈다. AI배차로 11시30분 ~ 12시까지 2km초과 배차를 진행하면 무려 17,500원의 단가를 볼 수 있다! 물론 오토바이와 자동차만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이니 그 외의 동료들은 군침만 흘리고 있으라!! 날씨가 추워진 것 말고는 별다른.. 더보기
첫눈과 함께 온 오랜만에 복주머니의 향연!!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오늘 서울엔 첫눈이 내리며 겨울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있었다. 첫눈의 감성~🤩은 집어 치우고 첫눈과 함께 프로모션이 폭발했다. 첫 스타트는 시원하게 배민이가 2,000원을 쏘며, 첫눈 기념포를 날렸다. 자! 그래서 첫 스타트는 얼마의 단가를 주었느냐!? 0.7km의 거리임에도 7,000원을 조지며 스타트를 끊었다. 바로 잡힌 콜 역시 0.6km에 7,500원을 조졌다. 그리고 시간이 점차 가장 핫한 피크타임대로 흘러가기 시작하자 8,000원대까지 치솟는 단가에 기뻐하며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똥덩어리를 축복했다. 겁나 조쿤!! 배민이가 미쳐 날뛰자, 다시 한번 프로모션이 시작되었다. 최근 들어 가장 이뻐죽겠다 배민아😍. 연이은 단가의 고공행진에 추위와 눈따위는 나의 페달질.. 더보기
오늘의 결과물!!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안전한 배달은 하고 계신가? 필자는 브레이크가 자꾸 말썽이라 내리막길은 끌고 다니고 있다ㅠ 오늘은 결과부터 말하겠다. 총 17건을 하여 85,900원을 발었다. 4시간 39분을 하였고, 대부분 단가가 4,00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고 단가는 오랜만에 9,500원이 떴다. 최저 단가는 3,500원. 최장 거리는 1.4km였고, 최단 거리는 0.2km이다. 오늘은 저녁에 1,000원 추가 프로모션이 있었다. 이런거 배민이 칭찬해!! 잘했어!🤑 돈이 좋아. 거리별 단가가 약간 조정 된 이후로 점점 단타가 늘어나는 기분이다. 3,000~4,000원대에 1km이하 것들이 자주 뜨는 것 같다. 덕분에 집 주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익숙한 길을 다녀 피로감이 줄어든 기분이다. 반대로 .. 더보기
배민이의 환상속의 단가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오늘 하루 복주머니는 많이들 받으셨는가! 필자는 3,000~4,000원대나 하는 우울한 하루를 보냈다. 더욱이 자전거도 자꾸 말썽을 일으켜 제대로 된 배달을 하지 못하였다. 더 이상 혼자 어떻게 할 수 없어 자전거 샵에 갔지만 역시나 그들은 아무 것도 해결해 주지 않았다. 자전거 관계자 동료가 있다면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나에게 있어 자전거 관련 샵 및 업체 등등에 장인 정신을 가진 곳은 없다고 본다.🤔 아무튼 오늘은 별다른 수익 없이 저녁 피크 타임 3만원이 끝이다. 그리고 수익 얘기와 관련 된 이야기 하나를 하고자 한다. 바로 허황된 단가를 제시하는 배민이에 대해 말이다!! 다들 프로모션에 관한 문자는 수시로 받을 것이다. 이런 문자는 지겹도록 오지만, 우리 동료들 중에 저..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