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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크리스마스가 끝나다..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연휴 후 평일이라 그런가 며칠 전만큼 동료들이 길가에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필자는 어제 하루 쉬고 연휴 후 첫 배달을 했다. 건당 만원씩 하던 단가가 잘 떠봐야 7천원이 된 것이 너무 타격이 크다🤔. 티끌을 모으는 기분이 든다 ㅎㅎㅎㅎ. 후유증이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달콤했던 단가는 훨씬 큰 여운을 준다. 아무리 해도 앞자리가 잘 바뀌지 않는 기분이.. 흠..ㅋㅋ 아마 며칠은 더 해야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오늘 어느 픽업지에서 자전거에 관심을 보이던 오토바이 동료께서 이것저것 묻더니, 옷에 반짝이는 것이 많으면 밤에 안전할 것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물론 밤에 잘 보이기 위해 빛나는 것들을 좀 달아주긴 했는데, 걱정해주는 조언이 얼마나 고맙던지!! 역시 이것이.. 더보기
연휴가 끝나야 하니..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드디어 긴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이 났다. 다들 잘 보냈는가!! 연휴 첫 프로모션 공지를 받았을 때는 이번 주 50만원은 거뜬히 넘길 줄 알았다.. 벗, 상대는 역시 배민이었다. 뜻대로 되진 않는다. 아니, 오히려 수익이 평소보다 더 낮거나 겨우 유지할 것 같다.. 오늘 같은 경우도 5시간동안 겨우 12건을 했다. 저녁 타임에는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그놈의 B마트만 몇개 콜이 들어왔다. 하지만 B마트하려고 ai를 하는 건 아니다. 어제 코로나 이슈도 있었고.. 이제 ai배차 시 B마트 콜은 끄는 기능이 생겼으면 한다. B마트때메 취소로 인한 배차 지연이 생겼다ㅠ 아무튼 기대치가 높은 탓에 실망이 너무 큰 배달 일과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배민이 터진 것도 ㅋㅋㅋㅋ 여기.. 더보기
크리스마스잖아🥳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저녁 프로모션을 조져놔서 필자는 그냥 여친과 고기나 구워먹기로 했다. 동료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래도 어제 서버 다운으로 애인 일 끝나는 시간 맞춰서 이벤트도 간소하게 해줄 수 있었다. 오늘 역시 일 끝나고 밥 한끼 먹으며 차차리 크리스마스를 마주 즐기는 편이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역시 공지한 부분을 달랑 바꿔버리는 클라스에는 참.. 역시 불만 가득하지만 일개 커넥터가 저 큰 기업을 상대로 표출할 수도 없으니, 그냥 조용히 남은 프로모션 뻥튀기나 이용하는게 속 편할 듯 하다. 어쨌든 오늘 점심 2시간동안 6건을 하여 49,600원의 수익을 올렸다. 최장 거리 1.8km 최단 거리 0.3km를 뛰었으며, 최고 단가는 10,100원 최저 단가는 6,600원이었다.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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