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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달려야 하니?

배민이의 환상속의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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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오늘 하루 복주머니는 많이들 받으셨는가! 필자는 3,000~4,000원대나 하는 우울한 하루를 보냈다.

 

더욱이 자전거도 자꾸 말썽을 일으켜 제대로 된 배달을 하지 못하였다. 더 이상 혼자 어떻게 할 수 없어 자전거 샵에 갔지만 역시나 그들은 아무 것도 해결해 주지 않았다. 자전거 관계자 동료가 있다면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나에게 있어 자전거 관련 샵 및 업체 등등에 장인 정신을 가진 곳은 없다고 본다.🤔

 

아무튼 오늘은 별다른 수익 없이 저녁 피크 타임 3만원이 끝이다. 그리고 수익 얘기와 관련 된 이야기 하나를 하고자 한다.

 

바로 허황된 단가를 제시하는 배민이에 대해 말이다!!

 

다들 프로모션에 관한 문자는 수시로 받을 것이다. 

이런 문자는 지겹도록 오지만, 우리 동료들 중에 저 13,500원의 단가를 받아 본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최근에 비가 안왔으니 더더욱 현실 가능성 없는 단가이다. 하지만 그것과 관계 없이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아닌 이상 저 단가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냥 물어봤닼😑

 

자전거나 킥보드, 도보 동료들은 침이나 흘리고 있으라 이 말이다!! 가뜩이나 단가가 서운한데, 낚시질 당하는 기분이 썩 좋을리 없다. 단가 후리기 좀 그만하자!!

 

그리고 거리 제한은 현위치에서 픽업지까지도 좀 뒀으면 좋겠다. AI로 똥콜 걸러내기도 무한정 할 수도 없고, 픽업지까지의 할증도 없는 주제에..🤔

 

배민이가 더 이상 선을 안 넘길 바란다.. 그리고 이 전 시스템으로 돌려달라..ㅠ 만원 넘어가는 단가 좀 보자.

 

 

2만원을 거저 준다면 신규 동료 여러분은 참을 수 있는가! 가입시 추천인에 BC95014 을 입력해보자!! 7일 이내 한건이라도 배달을 완료하면 배민이가 2만원을 상납해줄 것이다!! 이벤트 조지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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