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니?

안녕하세요. 날이 생각보다 춥지 않은 하루네요. 배민 시간이 끝난 관계로 오늘은 쿠팡이를 아주 조금 조졌습니다.

 

참 쿠팡이는.. 뭐라고 해야하나.. 사용을 하자니 승질나고 안하자니 아쉬운.. 으음.. 참 뭐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할 수가 없네요. 오늘도 쉬엄쉬엄하니 이 정도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수익이 나쁘진 않네요. 총액을 가린 이유는!! 원래 보일 듯 말 듯한 것이 더 섹시...

 

흠흠!! 그냥 생각 없이 찍다보니 저렇게 됐네요. 총액은 39,300원이네요. 쿠팡이는 최저 단가가 너무 쓰레.... 아니아니, 너무 서운하합니다ㅠ... 뭐 그래도 여유롭게 할 수는 있으니 나름 장점이 있긴 있죠.

 

하.지.만.

 

쿠팡이는 왜이리 한번씩 단가 낮게 주면서 먼 거리를 보내는 걸까요ㅠ. 공덕에 있는데 회현역 넘어를 픽업지로 잡아주더라구요. 쿠팡이는 분명 거리별 할증이 있을텐데 6시 40분쯤이었는데 5,500원을 주려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었던 단가 계산 구조..

 

.. 쿠팡이 진짜..

 

결국 처음으로 배차 받고 취소해봤습니다. 참고로 현재 저의 평점은.

내일 과연 얼마나 떨어졌을 것인가ㅠ

 

사실 쿠팡이가 배민에 비해 낮은거지만, 애초에 제 기대치만큼은 해주긴 했습니다. 운동하는 겸 하는 부업 개념이었기에 돈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아무튼 쿠팡이! 좀 더 쿠리어들을 위한 마음을 보여주길 바래!!

 

 

쿠팡 쿠리어 하실 분들은 가입 후 첫 배달로부터 7일 이내 10건의 배달을 완료 하시면 5만원을 추가 획득하실 수 있으니, 1주일 내로 10건을 해결할 수 있을 타이밍에 첫 배달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꼭 5만원 받아내세요!!

 

그리고 배민 커넥트 신규 가입자 분들은 추천인에 BC95014 을 입력해 주시고, 7일 이내 첫 배달을 완료하시면 2만원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어요.

 

이벤트와 프로 모션은 꼭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그럼 안전한 배달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