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 변했어야 하니?

안녕하신가, 동료 여러분!! 오늘은 만족할만큼 배민이를 갈궜는가?! 필자는.. 흐음!!

 

어제 하루는 출장으로 인해 배민이를 조지지 못하였다.

 

벗!!

 

주말 한탕을 위해 힘을 숨겨두었지!🤔

 

일단 최고 단가가 12,500원이라고 문자를 오지게 보내는 배민이

하지만.. 그런 거 없다!!

 

2km초과 된 배차를 받아보지 못했다! 이거 혹시 오토바이 이상만 놀릴 수 있는 프로모션인 거.신.가!? 배민이가 배민이 한건가?? 저 한탕을 노려 보려고 해도 뜨질 않는다.. 그러다 보면 동선도 개판이 되고ㅠ.. 애초에 배민이 시퀴는 우리에게 12,500원짜리를 줄 생각조차 없는 것이 아닐까?ㅠㅠ(혹시 자전거나 킥보드로 저 단가 쳐본 동료 있으면 댓글류 제보 좀 바라는 바이다.)

 

평균 단가가 떨어진 기분도 든다. 저번 주말에는 10만원을 넘겼는데..🤔..

 

아무튼 평균 단가는 확실히 떨어졌지만, 배차 거리도 같이 줄어든 기분이라 전체적인 수익이 확 줄진 않았다. 큰 단가와 함께 짧은 거리의 배차를 받을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진 거 같기에 복주머니는 이제 빠빠이가 된 것 같다..ㅠ크흑ㅠ

 

오늘은 총 17건을 하여 92,100원을 하였으며 피크 타임 프로모션을 합친다면 105,100원을 하였다. 운행 시간은 4시간 57분이며 최고 단가는 8,500원, 최저 단가는 3,700원이었다. 최장 거리는 1.7km이며 최단 거리는 0.2km였다. 평균적으로 1.5km내외로 집히는 거 같으며 단가는 4,000~5,000원 대가 가장 많이 잡혔다.

 

아직 필자는 이전 시스템이 더 나은 것 같다. 동료 여러분은 어떤지 궁금하다! 특히 일반 배차로 진행 하시는 분들은 수익에 있어서 호인지 불호인지 알려주었으면 한다!😀

 

 

새로 오는 신입 동료들은 추천인에 BC95014 을 기입하길 바란다!! 추천인을 적어 7일 이내로 배달을 한 건이라도 완료한다면 2만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벤트는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