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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으로 달려야 하니?

오늘도 달렸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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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달 찬 하루를 보낸, 또는 보내고 있는 동료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역시 별 다르지 않은 배달 일과를 보내며 하루를 끝냈다ㅠ

 

요즘 뭔가 배민마트가 줄어든 느낌이 든다. 배민마트 노예인 필자 입장에선 썩 좋지 못한 일이다. 같은 동선 두 개를 배차 받는게 예전보다 어려워진 것 같다..😭

 

벗, 음식점 배달도 우리에겐 있지 않은가!!

 

식사 시간에 복주머니를 잘 노린다면 단타를 치면서도 제법 배민이에게 삥을 잘 뜯을 수 있다. 필자 같은 경우 배민마트가 1순위이기에 마트 주변으로 귀소 본능이 강하여 멀리 가진 않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동료들께선 동선만 잘 잡는다면 같은 힘을 들여도 더 좋은 효율이 나올 것이다!!

 

음식 배달은 두개를 배차 받는 순간 초조해져서 역시 배민마트가 편하다 ㅋㅋ

 

그래도 오늘은 음식 배달도 꽤 한거 같다. 앞서 말했 듯이 배민마트가 전보다 뜸해지거나 코스가 너무 멀리 잡힌다ㅠ.. 이러다가 음식 배달 비중이 많아지면 힘들텐데.. 음식 배달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 코스 동선 짜는 게 너무 귀찮...

 

배민마트와 음식을 적절히 섞어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았다. 음식 먼저 갖다 주고 덜 급한 배민마트 배달건을 나중에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우리 배달 동료들께서도 다들 나름의 노하우들이 있으실텐데!! 나중에 공유 좀 부탁드려요 ㅋㅋ ㅠㅠ

 

 

이제 막 가입하려는 배달 어린이들은 추천인에 BC95014 을 꼭 적어보자!! 그렇다면 그대와 나 만원씩 배민이에게 삥 뜯을 수 맀으니.. 간악한 저들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에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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